[ABC뉴스=김수찬 기자]  특장차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엠리무진이 ‘더 뉴 엘레강스 9인승’ 스틸루프 모델을 6,03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이는 동급 하이리무진 중 최저가일 뿐 아니라, 기아 순정 하이루프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특장차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모델은 2025년형 카니발 프레스티지(무옵션)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고객이 원하는 유종(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과 트림 등급에 따라 차량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사양을 기준으로 안내한 것이다.

엠리무진은 기아 순정을 제외하고 국내 특장업체 중 유일하게 스틸루프를 자체 제작·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술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강성 보강 효과가 뛰어난 엠리무진의 스틸루프는 내구성과 단열 성능까지 더해져 탑승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한 1열 리무진 시트 + 콘솔 트리밍, 2열 회전형 시트(마사지·통풍·열선·USB·무중력), 3열 전동 침대형 시트, 4열 순정 씽킹 시트 등 고급 편의 사양을 모두 아우르며, 내부 마감에는 론마린 우드가 적용돼 감각적인 프리미엄 감성까지 더했다.

현재 고객들의 사전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 대비 뛰어난 상품성으로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수찬 기자 home@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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